코로나로 인해 따뜻한 봄철 꽃놀이 축제 못 가셔서 아쉬우셨을 텐데, 이번 연도부터 개최된다고 합니다. 이 글을 끝까지 보신다면 바로 꽃놀이 계획을 세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. 진해 군항제 축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축제, Best 5 곳을 한눈에 보실 수 있게 완벽한 정리 해 드리겠습니다. 진해 군항제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입니다. 봄의 진해는 도시전체가 벚꽃천국이 됩니다. 그중에서도 로맨스다리로 알려진 여좌천은 개천 양옆으로 하늘에 벚꽃 터널이 어우러져 환상적입니다. 경화역 철길 따라 늘어선 아름드리 벚나무가 낭만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.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놓쳐서 안 될 군항제 속 색다른 묘미의 축제입니다. 평소 출입이 제한되는 해군사관학교,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등이 군항제 기간에만 특별히 개방돼, 우리나..